워싱턴한인식품주류협회(회장 유홍규)가 개최한 제 7회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에서는 한양우 씨가 언더 4인 68타로 1등을 차지했다.
지난 8월 26일 PB 다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140명이 참가해 A조, B조, 여성조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동기 총영사, 지미 리 MD 특수산업부 장관을 비롯 메릴랜드와 해리스버그 식품협회 관계자들도 참가했다.
민경득 사무총장은 “올 가을에 이번 대회에서 거둬진 수익금을 불우이웃과 장애인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한양우 A조 1등 이한업, 2등 이주형, 3등 이민우, B조 1등 유준선, 2등 유재기, 3등 백용주, 여성조 1등 이호상, 2등 고복순, 3등 오정숙, 장타상 남자 이광원, 장타상 여자 최미정, 근접상 전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