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회장 이기복)가 지난 5월 23일 개최한 골프대회를 통해 장학기금 1만 달러를 모았다.
그로서리협회가 뉴캐슬 골프장에서 개최한 올해 골프대회에는 144명이 정원이었으나 151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샌드라 잉글런드 사무총장은 “이기복 회장과 이종훈 이사장, 소피아 강 부회장, 정영인 부이사장 등 임원 이사들이 총출동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면서 “특히 회원과 벤더들이 교류하면서 장학금 모금에도 힘을 보태며 유익한 시간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