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인 식품주류상 총연합회의 45차 정기 총회가 오는 9월27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한용웅 국제 한인 식품주류상 총연합회장은 45차 총회를 오는 9월27일부터 30일까지
라스베가스의 발리 호텔에서 3박4일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이를 각 챕터에 통보했다.
이번 총회는 한용웅 회장의 이임식과 허성칠 회장의 취임식을 겸하기로 해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선포하고 지난 2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11대 집행부를 결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용웅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미 전역과 한국과 말레이지아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한인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벌여 전 세계 한인 경제 관련 단체의 주목을 받았으며 내셔날 캐그로였던 총연을 국제 한인
식품주류상 총연합회로 승화시켜 국제 경제에 직접 기여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총연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면서 중가주와 텍사스 등에서 챕터를 조직해 총연에 가입 신청을 하는 등 총연이
확장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번 45차 총회에서는 지난 2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2년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돼 또
한 번의 도약을 향한 좌표가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용웅 회장은 이번 총회에 각 챕터 대표단이 모두 참석해 새로운 2년을
준비할 것을 당부하면서 8월30일까지 등록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