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삿말

국제 한인 식품 주류상 총연합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총연합회는 1987년 설립 이래, 북미 전역에 걸쳐 활동하는 한인 식품 및 주류업계 소매상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왔습니다. 캐나다를 포함한 미국 전역의 2만여 회원들과 함께, 총연합회는 미주 지역 각 챕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인 소매업계를 대표하는 중추적인 단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 간의 정보 교류 및 협업을 촉진하고, 소매업계를 둘러싼 경제적·사회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총연합회의 초창기, 한인 소매상들은 새로운 이민 사회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들의 특유의 성실함과 뛰어난 경영 감각을 기반으로 미주 식품 및 주류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적인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한인 소매업자들의 헌신과 총연합회의 일관된 지원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인 소매업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총연합회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시장 분석, 판로 개척,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회원 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총연합회가 회원 들의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변화무쌍한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한인 경제인들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회원들이 최신 경영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저희 총연합회는 회원 여러분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인 소매업계의 지속적인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 홈페이지가 총연합회와 회원들 간의 소통 창구로서 활발히 이용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항상 성공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 한인 식품 주류상 총연합회   회장  박 광 민